골프 클럽별 평균비거리, 제 25년 골프 코치 경험상 보통 6개월~1년정도 구력이 쌓이면 평균 비거리에 도달합니다
골프를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초보 골퍼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비거리입니다. 연습장에서 다른 사람의 샷을 보며 "나는 왜 저만큼 안 나가지?"라는 생각을 해본 경험이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남과 비교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평균 비거리를 정확히 파악하고 관리하는 것입니다. 오늘은 일반 아마추어 골퍼를 기준으로 클럽별 평균 비거리를 알아보겠습니다.

남성 아마추어 골퍼 평균 비거리
클럽평균 비거리
| 드라이버 | 180~220m |
| 3번 우드 | 170~200m |
| 5번 우드 | 160~190m |
| 4번 아이언 | 160~180m |
| 5번 아이언 | 150~170m |
| 6번 아이언 | 140~160m |
| 7번 아이언 | 130~150m |
| 8번 아이언 | 120~140m |
| 9번 아이언 | 110~130m |
| PW(피칭웨지) | 90~120m |
| AW/GW | 80~110m |
| SW(샌드웨지) | 60~90m |
여성 아마추어 골퍼 평균 비거리
클럽평균 비거리
| 드라이버 | 130~170m |
| 3번 우드 | 120~150m |
| 5번 우드 | 110~140m |
| 5번 아이언 | 100~130m |
| 6번 아이언 | 90~120m |
| 7번 아이언 | 80~110m |
| 8번 아이언 | 70~100m |
| 9번 아이언 | 60~90m |
| PW | 50~80m |
비거리보다 중요한 것은 거리 차이
많은 골퍼들이 드라이버 비거리에만 집중하지만 실제 스코어 향상에는 클럽별 거리 차이가 더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7번 아이언이 140m 나간다면,
- 6번 아이언 : 150m
- 7번 아이언 : 140m
- 8번 아이언 : 130m
- 9번 아이언 : 120m
처럼 일정한 간격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프로 선수들도 비거리 자체보다 각 클럽의 거리 편차를 관리하는 데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합니다.
비거리가 늘지 않는 이유
1. 정확한 임팩트 부족
헤드 스피드가 빨라도 공 중심에 맞지 않으면 비거리가 줄어듭니다.
정타 맞추는 훈련을 먼저 해주셔야 합니다
2. 잘못된 체중 이동
상체 힘으로만 치면 비거리가 제한됩니다. 하체를 활용한 회전이 필요합니다.
3. 과도한 힘
힘을 많이 준다고 멀리 나가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스윙 밸런스가 무너지면서 비거리가 감소할 수 있습니다.
아마추어 골퍼의 현실적인 목표
많은 초보 골퍼들이 유튜브나 프로 선수들의 비거리를 보며 실망하곤 합니다. 하지만 일반 아마추어 골퍼라면 다음 정도의 비거리만 확보해도 충분히 경쟁력이 있습니다.
- 드라이버 200m 이상
- 7번 아이언 140m 전후
- 웨지 거리 오차 ±10m 이내
이 정도 수준이면 대부분의 퍼블릭 골프장에서 무난하게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마무리
골프에서 비거리는 중요한 요소이지만 전부는 아닙니다. 실제로 250m를 치는 골퍼보다 200m를 안정적으로 보내는 골퍼가 더 좋은 스코어를 기록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비거리에만 집착하기보다 자신만의 클럽별 평균 거리를 정확히 파악하고 관리하는 것이 스코어 향상의 지름길입니다. 다음 라운드 전에는 연습장에서 각 클럽의 평균 비거리를 기록해 보세요. 생각보다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